여행을 준비하면서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항공사들은 보조배터리와 관련된 안전 규정을 강화하고 있으므로, 이를 숙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Tourtoctoc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2025년 3월부터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10,000mAh에서 2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가 이에 해당합니다.YouTube+5Tourtoctoc+5Brunch Story+5
- 100Wh 초과 160Wh 이하의 보조배터리: 항공사의 승인 하에 최대 2개까지 반입할 수 있습니다.Brunch Story+3Chosunbiz+3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3
- 160Wh 초과하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YouTube+18Chosunbiz+18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18
또한,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없으며, 반드시 휴대 수하물로 기내에 반입해야 합니다. Chosunbiz+4Brunch Story+4노써치+4
보조배터리 보관 및 사용 주의사항
- 보관 위치: 보조배터리는 기내 선반이 아닌 승객이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함입니다. YouTube+4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4네이버 블로그+4
- 충전 금지: 기내 전원이나 다른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보조배터리 충전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 충전은 가능합니다. YouTube+2인터넷뉴스 한경닷컴+2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2
- 포장 방법: 보조배터리의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지 않도록 절연테이프로 감싸거나 보호 파우치, 지퍼백 등에 보관해야 합니다. Reuters+4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4YTN+4
- 과열 시 대처: 보조배터리 사용 중 과열이 감지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원을 차단한 후 승무원에게 알려야 합니다. Tourtoctoc+1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1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법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일반적으로 mAh로 표시되지만, 항공사 규정은 Wh(와트시) 단위를 사용합니다. 이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인터넷뉴스 한경닷컴+2Brunch Story+2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2
- Wh = (mAh × 전압) ÷ 1000
예를 들어, 10,000mAh의 보조배터리(전압 3.7V)의 경우:
- (10,000mAh × 3.7V) ÷ 1000 = 37WhTourtoctoc
이는 100Wh 이하이므로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노써치+7네이버 블로그+7인터넷뉴스 한경닷컴+7
항공사별 규정 확인
항공사마다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탑승 전 이용하시는 항공사의 최신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항공사는 보조배터리의 기내 선반 보관을 금지하고 있으며, 보관 방법에 대한 별도의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ourtoctoc+1알면 힘이 되는 생활 법률+1
아래는 주요 국내 항공사들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대한항공
- 100Wh 이하: 최대 20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또한, 대한항공은 보조배터리를 좌석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보조배터리 전용 투명 지퍼백을 비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아시아나항공
- 100Wh 이하: 제한 없이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아시아나항공은 보조배터리의 기내 선반 보관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배터리는 절연테이프 처리 또는 개별 지퍼백에 보관하여 직접 휴대해야 합니다. 트립오빠+2아시아나항공+2다음+2
제주항공
- 100Wh 이하: 1인당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제주항공은 리튬 배터리의 기내 선반 보관을 금지하고, 승객이 직접 소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진에어
- 100Wh 이하: 승객당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티웨이항공
- 100Wh 이하: 개인당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개인당 최대 2개까지 허용.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공통 주의사항:
- 위탁 수하물 금지: 모든 항공사는 보조배터리를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반드시 휴대 수하물로만 반입해야 합니다.
- 보관 방법: 보조배터리의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지 않도록 절연테이프로 감싸거나 보호 파우치, 지퍼백 등에 개별 보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기내 보관 위치: 보조배터리는 승객이 직접 소지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하며,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여행 시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규정은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탑승 전에 각 항공사의 최신 지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주요 국내 항공사들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정리한 표입니다:
대한항공 | 최대 20개까지 반입 가능 |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반입 불가 | 보조배터리를 좌석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안내 강화. 보조배터리 전용 투명 지퍼백 비치 계획 중. |
아시아나항공 | 제한 없이 반입 가능 |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반입 불가 | 보조배터리의 기내 선반 보관을 엄격히 금지하고, 배터리는 절연테이프 처리 또는 개별 지퍼백에 보관하여 직접 휴대해야 함. |
제주항공 |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반입 불가 | 리튬 배터리의 기내 선반 보관 금지 및 승객이 직접 소지하도록 의무화. |
진에어 | 승객당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반입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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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 개인당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 사전 승인 필요, 최대 2개까지 허용 | 반입 불가 |
결론
여행 시 보조배터리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안전한 사용과 보관을 위해 강화된 기내 반입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발 전 최신 규정을 확인하고, 보조배터리를 올바르게 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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